[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중구청은 오는 9월30일과 10월1일 향촌동 수제화골목 일원에서 대구시 수제화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제9회 빨간구두 이야기’축제를 연다. 대구 수제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축제는 △남일해 가수 축하공연 △트로트 가요쇼 △가위바위보 빅 이벤트 △명품 수제화 경매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수제화 할인 판매부스, 생활 공예품 판매 및 제작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상시 준비돼 있다.‘빨간구두 아가씨’를 부른 남일해 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리는 개막식은 30일 오후2시 향촌문화관 옆 향촌주차장 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가 수제화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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