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후죽리 일원의 주차문제 해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성읍 온누리터(주거지주차장)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지역은 북원 일대 병원, 상가 등으로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고, 주차 시설 부족으로 도로변 주정차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군운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주차타워 2층 3단 (연면적 A=4,324㎡, 주차면수 187면) 건립을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공사를 착공했다. 이에 따라 의성읍 온누리터 건립공사가 완료시 민원인과 지역주민들이 겪었던 불편사항 및 주차난 해소로 지역 활력과 발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공영주차장 설치로 주민편의시설 충원과 함께 주차불편 해소는 물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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