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경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7일 원주 한지테마파크 및 뮤지엄 산에서 김천 내 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2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김천 내 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 공유를 통한 교육 정상화 방안을 모색했을 뿐 아니라 진로 및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교별 진로교육의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모색하고, 학생의 진로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강사인 홍상규 지품천중 교감은 "학교 진로교육이 신기술의 급속한 발달과 4차 산업혁명 본격화에 대비한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기회 확대하도록 초점을 맞추되, 학생의 희망을 고려한 직업의 체험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삼봉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2학년도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운영의 우수한 점을 서로 공유해, 2023학년도 학교 교육 계획을 수립에 도움이 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김천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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