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김진열 군수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군민체전이 3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지난 26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군민체전 참가선수 위문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읍면 방문은 김진열 군수, 박수현 의장과 군위군의회 의원,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 회장, 담당 실ㆍ과ㆍ단ㆍ소장 등이 참석해 군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땀 흘려 온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한편, 군민체전 참가선수 훈련장 위문계획은 △9월 26일 소보면, 군위읍, 부계면, 효령면 △9월 28일 삼국유사면, 의흥면, 산성면, 우보면 순으로 진행된다.군위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 발생전까지는 매년 10월에 1만여명의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과 읍ㆍ면별 대항 체육대회 및 흥겨운 한마당 놀이 등 인기가수 및 지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김진열 군수는 “3년 만에 열리는 군민 화합의 장인 만큼 빈틈없이 준비해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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