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화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부터 2일간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번 정비활동은,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을 비롯한 면 소재지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등 주요 지점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과 추락 위험이 높은 노후 간판,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된 유해광고물 등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송춘달 적십자봉사회장은 “학생들 개학기를 맞아 면 내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고자 회원들과 힘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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