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장 수급실태조사와 확보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이번 용역은 최근 1가구 2~3대 차량의 보편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자동차 등록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주요 주차밀집지역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용역의 주된 내용은, 주차시설과 주차 수급실태의 조사와 조사구역 내 주차환경 특성과 문제점 분석, 주차환경 개선방안과 주차장 예정지를 선정하는 것이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용역을 9월 중으로 마무리 짓고, 공영주차장 우선지역 선정과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중장기적 주차장 확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주차 수급실태조사와 주차장 확보 방안 용역의 결과를 우리 시 주차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의 주차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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