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농업대학강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관리와 안전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센터 직원들의 만성질환관리와 영양교육, 농촌지원과장 주재의 사례중심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돌발병해충 예찰과 방제, 주요 농작물 수확기 농촌지도활동 등 당면업무로 지친 구성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에 소홀해진 각종 안전불감증 등을 보완해주는 내외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됐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내실있는 안전보건교육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구성원들의 심신을 보양하고, 개인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더욱 우수하고 활력적인 농촌지도사업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