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근로자 사기진작과 노사 화합을 위한 제19회 상주시 근로자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가 지역 내 기업체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근로자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는 제1부 모범근로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 등 기념행사 2부에서는 족구 경기를 시작으로 힘 고누기 등 친선경기와 축하공연,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노사간의 단단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마당을 진행했다. 권택형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근로자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인 만큼 동료들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진환 상주부시장은 “지역경제의 일선에서 산업활동을 위해 애쓰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상주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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