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4년 만에 오는 30일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상주시민과 출향인사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릴예정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대회는 29일 오후4시 상주천봉산성황당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30일 오전 11시 개회식과 함께 24개 읍면동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경기종목은 민속경기 7종목(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제기차기, 힘고누기, 투호, 팔씨름)과 실외 게이트볼 1종목 등 총 8개 종목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4년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중흥하는 미래상주 저력있는 역사도시’ 상주의 명성에 걸맞게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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