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황금1동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성동초등학교에서 ‘탄소 줄이기’를 주제로 친환경 행주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은 6학년 청소년 283명이 실과 수업 중 바느질 단원에서 배운 기법을 이용해 물티슈 대신 행주 사용으로 탄소 중립에 동참했다.프로그램을 주관한 김동숙 위원장은 “학생들이 만든 행주 사용으로 1회용 물티슈 사용을 줄여 탄소 줄이기 실천 출발점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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