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26일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가운데 울릉도 관광객들이 통구미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서울에서 온 이 청년들은 물이 차갑지 않냐는 물음에 "어제도 했는데 시원합니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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