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청도군에서 제303차 정기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는 안경숙 협의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환영사, 김하수 청도군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회칙개정의 건과 경북의정봉사대상자 추천의 건, 그리고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참다랑어 어획 쿼터량 추가 확보와 포획 참다랑어 활용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또한, 각 시군의 지역축제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고 영주시를 차기 개최지로 결정했다.한편,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지난 9월 7일자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와 경주시 이재민들께 생수, 즉석밥, 컵라면 등 1천만원 상당의 긴급재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안경숙 협의회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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