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코자 지난 9월 19~30일까지 최근 1년간 자원관과 거래한 업체를 대상으로 거래관계 인식을 조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모범거래모델 가이드라인’을 운영해 왔다. 이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의견을 조사하게 됐다. 거래관계 인식조사는 자원관 거래업체를 대상으로 계약과정과 사업진행 상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거래·갑질·청렴과 인권경영 등에 대한 의견을 온라인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인식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모범거래 가이드라인’과 계약 절차와 제도 개선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두형 경영관리실장은 “내실 있는 거래업체 인식조사를 통해 공정거래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투명한 거래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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