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2일부터 3주간에 걸쳐서 공유경제를 주제로 활동하는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에 대해 농산품 브랜드 포장 디자인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액션그룹의 농산품 포장디자인 기획, 디자인 제작 등 이론, 실기를 병행한 교육에 참여한 액션그룹 12개 상품에 대한 상표출원까지 마쳤다는것. 또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디자인 전문가와의 의견교환을 거쳐서 직접 개발한 디자인으로 제품을 알릴 수 있어 교육과정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으로 디자인의 차별성을 통해 경쟁력 향상 등 앞으로도 지역민의 농산물과 가공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공유가공공장, 공유커뮤니티공간, 공유경제 ICT플랫폼, 공유경제 아카데미, 주민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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