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지역주민이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치안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협력치안활성화를 위해 봉사에 열의를 가진 29명의 교육생과 함께한 제10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운영중이다.지난 22일은 합동순찰 교육과정으로 불량 청소년 밀집 민원과 조도개선 필요성이 요구되는 동구 율하광장 주변 공원을 중심으로“동구 bright 공원조성”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변의 반계근린공원, 율하체육공원 주변을 순찰하며, 방범 CCTV 및 로고젝터, CCTV작동 알림판 등 범죄예방 환경개선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CPTED에 대한 이해를 고취 시키고자 노력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지역안전순찰 근무 중 주민 건의를 수렴, 최근 조도 환경개선을 완료한 율하광장을 시작으로 동구의 취약 공원에 대한 방범예방진단 및 순찰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bright 공원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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