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2일 ESG경영 협업과 실천,확산을 위해 산림·환경 분야 공공기관(국립생태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뜻을 모아 공동선언문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공동선언문의 주요내용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산림보호, 투명한 경영, 친환경적 조직문화 조성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한 각 기관의 노력이 담겨있다.이를 통해 국민 중심의 홍보와 지역 상생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그 결과를 국민 여러분과 나누려 한다.2020년부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한 3개 기관은 산림·환경 분야의 공동발전, ESG연계사업 확대 추진 등을 위해 대외협력 홍보협의체를 통해 협업 방안을 논의 해왔다.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앞으로 공동선언문에 담긴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ESG연계 사업 활성화 등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우수 ESG경영 실천사례 등에 대해 뉴미디어에 홍보하며 국민 여러분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공동선언문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생물다양성 보전, 취약계층 지원, 지역 상생 사업 추진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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