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모동면 윤해성 면장은 일찍부터 일하시는 노인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위로 격려하고, 안전보건에 대해 유념해 달라고 당부해 어르신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번 현장 방문은, 산재의 발생과 재발 방지에 근간을 두고 중대재해를 막기위해 현장 종사자의 의견 청취와 사고예방, 작업환경 관리사항 등 안전보건에 관한 내용도 상세히 전달했다.이에 현장에서는 혹서기나 혹한기 때 작업시간 조정, 어르신들의 업무강도 조정, 업무환경 지원 등을 제시했고, 그에 따라 작업시간 조정과 업무강도, 업무환경 지원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모동면 노인일자리 김모 반장은 “코로나19와 바쁘신 면정에도 현장까지 방문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해성 모동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작업에 임해 주실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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