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공성면체육회는 지난 20일 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 각급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 공성면 선수단 발대식을 열어 필승의 각오를 다져 주민들의 기대와 주목을 끌었다.공성면 체육회는, 지난 9월13일 면민화합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발대식에서,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통한 공성면 체육발전 도모와 지난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종합3위에 머무른 아쉬움에 대한 명예회복을 굳게 다짐 했다.박원일 공성면 체육회장은 “선수들께서는 공성면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종합 우승을 향해 열과 성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이번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무엇보다도 질서있고 안전하며, 서로에 대한 배려로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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