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사)전국건설기계 대구08W지회(김동식 회장)가 적십자사에 대구 달서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기부받은 라면 150박스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135세대 및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대구08W지회 지대봉 직전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달서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윤양섭 초대회장도 “어려운 분들의 한 끼 고민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