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학교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22일 하교시간대에 평생교육건강과 직원들이 사동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흡연자 폐모형 및 교육자료를 활용·전시해 학생들이 흡연에 따른 건강의 폐해를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흡연예방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팸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해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과 함께 금연의 유익성을 알리고자 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올해 학교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홍보 1회, 담배판매업소 대상 학생 담배판매금지 홍보 3회 등을 실시했고, 이번에 실시한 흡연예방 캠페인이 5회째이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학생 흡연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양균 교육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흡연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흡연 예방의 필요성과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서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흡연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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