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경찰청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을 위한 성금 3706만원을 전달했다.22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전달된 성금은 경북경찰청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이다.경북경찰청은 태풍 발생 직후부터 최근까지 경찰관 기동대 등 총 3324명의 경찰을 피해지역에 투입해 범죄예방·교통관리 등 치안질서 유지와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최종문 청장은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