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송석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교수가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연구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사업으로, 선정된 교수들에게 최대 3년간 연 3천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송석균 교수의 연구과제는 ‘고관절 골절환자에서 외측광근 섬유의 줄기세포와 인공 고관절 치환술 후 기능 회복의 관계’로 이는 고관절 골절 환자에서 나타나는 근섬유의 병리학적 특징을 알아보고, 수술 후 기능 회복과의 상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다. 송석균 교수는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관절 골절 및 근감소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연구에 더욱 매진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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