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화원, 다사, 유가 권역별로 `2022년 찾아가는 달성군 자원봉사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주최,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자원봉사대학은 매년 새로운 자원봉사 주제와 필요한 소양교육으로 자원봉사자의 눈높이에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대학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다 3년 만에 대면 강의로 진행하며, 넓은 지역적 특성과 자원봉사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권역별로 찾아가는 자원봉사대학으로 기획했다.  지난 21일에는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했고, ‘팬데믹 이후 달라진 자원봉사 활동 트렌드’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등 자원봉사자들의 교육에 대한 욕구 충족 증진에 큰 역할을 했다. 오는 28일은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다음달 5일 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며,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달성군은 매년 자원봉사대학을 비롯해 이동종합복지서비스, 이동빨래서비스, 농촌일손돕기 활동지원, 김장담그기 등의 사업을 운영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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