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축제장`을 찾아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펼쳐 학부모와 관계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400여 명의 학부모와 학교장, 기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청렴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전개해 학부모를 비롯한 대외 관계자들에게 보다 신뢰가 있는 상주교육의 위상을 더 높였다. 또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와 상주 학생 교육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공하는 관심있는 학부모들이 청렴으로써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게 돼, 앞으로의 청렴한 상주교육발전에 매우 좋은 분위기를 제공했다.   김종윤 상주교육장은 "공직 청렴 문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의 의식 변화와 함께 학부모 등 모든 시민이 청렴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매우 중요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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