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이달 21일부터 지역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1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2일 만 75세, 10월 17일 만 70세 이상, 10월 20일 만 65세 접종이 이루어지며, 주소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지역 지정 의료기관 45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코로나19 업무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하지 않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이달말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점검 실시중이며, 점검 사항으로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백신 보관 냉장고 관리 준수 여부를 확인하며,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시 응급처치 가능 여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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