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소방서는 20일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김천제일병원 산부인과 강민지 전문의를 초빙해 일선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분만에 대한 사례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임산부 평가 △주요 질환별 응급처치 △실제 내원한 사례별 응급처치 등 병원 전 응급처치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6월 개최된 교육과 연계해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병원 전 단계 긴밀한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김천제일병원 기획실장 등 관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산과응급 및 분만 교육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으로 응급상황에 있어 안심하고 119구급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