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상공회의소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9일 교육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 케어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강해 주목을 끌고 있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9일~9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통해 20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   교육은, 총 9주간 매주 월, 목요일 상주상공회의소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 블루로 인한 부정적 심리 치유 교육과 마인드 케어 지도자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또한 지도자 양성을 통해 평생교육으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인원을 배출할 계획이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인 차원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마인드 케어 지도자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교육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교육 이후의 단계를 생각할 수 있는 장기적 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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