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환호여자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레포츠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색 스포츠체험을 시행했다. 교외 교육활동으로 시행된 이번 스포츠체험은 지난 8월부터 총 3회기동안 각 학년별 20명씩, 총 60명의 학생들이 클라이밍체험, 승마체험으로 나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레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클라이밍과 승마 전문 교육기관을 방문해보고 지역의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듣고 보고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암벽타기를 한다고 해서 엄청 설레며 도전했는데 드라마에서 보던 것과 달리 엄청 힘들었다.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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