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6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농가를 찾아 긴급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호우로 태풍 피해가 발생한 경주지역의 신속한 피해수습을 위해, 전국 각지의 공사 직원 90여 명이 경주시 강동면 및 문무대왕면 수해농가 지원에 나섰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축사 토사정리, 벼 세우기 등 복구가 시급한 곳에 일손을 보태며 지역주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하태선 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한 농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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