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협의회원 13명이 가을 영농철 매우 바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경북도 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된 견훤산성 주변의 잡목제거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박진오 협의회장은 “화북면의 문화재인 견훤산성 환경정비를 통해 문화재 보호에 앞장설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문화재 보호에 힘쓰며, 관광 화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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