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경찰서가 지난 15일 김대업 교통사고 조사팀장이 경북도경찰청에서 우수 경찰관을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베스트팀장’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평소 팀원 간 사건 공유를 통한 유연한 업무처리와 동등한 사건 배당 및 고난이도 사건의 경우 팀장 중심 책임수사를 실시했다는 평가다.특히, 최근 발생한 주요사건(교통사망 사고)을 팀장 중심 책임수사로 팀원의 업무 부담경감 등 효과적으로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채경덕 서장은 “앞으로 남은 분기에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자신이 맡은 소임을 묵묵히 완수하는 우수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