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수성대 김선순 총장은 19일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위즈에 지명된 야구단 황의준 선수(스포츠레저과 2년)와 서석진 감독 및 전병덕 단장(스포츠레저과 교수)을 총장실로 초청, 선물을 전달하며 프로야구 입단을 축하했다.김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프로야구단에 입단하게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하며, 창단 3년 만에 성과를 거둔 야구단에도 정말 감사한다”며 “프로 무대에 진출해서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선수도 “프로야구 진출의 꿈을 이룬 것에 만족하지 않고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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