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과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지난 6월17일~9월 16일까지 내성천 일원에서 추진한 별빛가득한 금요일밤 즐거움시장애(愛)불금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 버스킹공연, 플리마켓, 어린이 체험놀이 공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김모(60, 봉화읍)씨 등 주민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문화행사를 못했는데 내성천 불금축제로 야경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시장애(愛)불금 야시장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힐링과 지역 상권에도 활력소가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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