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젤리아, 어르신에 정성 담은 도시락 나눔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비슬산유스호스텔(아젤리아)은 지난 16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끼’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봉사는 비슬산유스호스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실시됐으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직원들이 참여해 비슬산유스호스텔 소속 조리사들이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음리 마을회관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비슬산유스호스텔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매년 진행해 4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비슬산유스호스텔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자주 안부를 확인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