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은 지난 17일 제철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태풍피해 수재민돕기 구호물품(컵라면)을 전달하고, 인근 주변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한 구호물품에는 신포항로타리클럽이 개인적으로 부탁받은 법무법인 그날 ‘전용탁’ 대표 변호사와 블룸뷰티 ‘한누리’ 대표가 공동 기증한 컵라면 1,008개를 포함하여 전달하였다.류희경 회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