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오는 21일부터 지역내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1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산부 △10월 12일 만 75세 이상 △10월 17일 만 70세 이상 △10월 20일 만 65세 이상 접종이 이뤄지며 접종자 주소 관계없이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다만, 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는 코로나19 업무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하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650-8015, 6478, 8071)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만 65세 이상은 12월 31일까지 반드시 접종을 받아야 하며 어린이와 임산부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를 고려해 10월부터 접종을 꼭 하시길 바라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