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우리나라 政局을 보면 정권은 바뀌었지만 모든 시스템은 문재인 정권 그대로인체 대통령과 법무장관만 바뀌어진 듯한 느낌이든다. 이는 이준석의 끊임없는 윤 대통령의 저격과 그를 추종하는 이핵관들의 분탕질과 함께 정권을 뒷받침 하며 힘을 실어주어야 할 여당(국민의힘)의 집행부 또한 투쟁력도 없으며 당권쟁탈에 의한 분열로 욕심만으로 가득차 있고, 이준석을 내세워 분열을 촉진시키는 유승민 하태경 김무성 등 탄핵 세력들이 윤 대통령의 힘을 빼고있기 때문이다.무소불위의 과반이 넘는 야당의원들은 100일도 되지않은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발언들을 서슴지 않고 말하고 있는가 하면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법무장관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히고 있는게 현실이다.헌법 제65조 1항에 탄핵은 대통령·국무총리·국무위원·행정각부의 장·헌법재판소재판관·법관·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감사원장·감사위원 기타 법률이 정한 공무원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따라서 1항에 의거 대통령 및 장관들의 명백한 그리고 중대한 위법행위가 반드시 드러나야 하며 드러난 위법 행위에 대해 국회에서 법률 자문등 검증절차를 거쳐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의결해야 한다.그들이 말하는 윤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 그리고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어떠한 중대한 위법행위를 했단 말인가, 지난 문 정권 말기 전광석화처럼 만든 검수완박에 대한 잘못을 대통령 시행령을 만들어 억울하게 당할 수 있는 약자의 국민들을 보호하자는게 한동훈 법무장관이 공포한 시행령이며 이러한 법무장관과 행안부장관을 탄핵하여 본인들에게 향하는 화살을 피하고자 하는게 이들의 술책이다.이러한 탄핵에 대한 역풍과 함께 대다수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자 정청래 고민정 등 일부 최고위원 등은 요즈음 한발 물러서고 있는듯 하다.어쩌면 이들은 촛불과 극히 편향된 언론과 방송으로 아무 죄도 없는 박대통령을 탄핵하며 재미를 본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탄핵의 주동이었던 바른미래당 출신의 현 국민의힘 김무성 유승민 권성동 장제원 하태경 주호영 이준석 등이 당 내부를 골육상쟁과 함께 오합지졸로 만들면서 현 정권을 마구 찔러대는 야당에 대해 투쟁은커녕 말 한마디 못하며 다음 총선의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당권에만 눈이 어두워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윤석열 정부 100일을 살펴보면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저질러 놓은 1000조원이 넘는 국가부채와 함께 구석구석 심어놓은 비리의 온상들을 걷어내야 하는 일들과 함께 여소야대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외 방산산업의 수출, 원전수주, 노사문제 해결, 부동산 안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한미연합훈련(UFS) 등에서 보여준 안보와 외교 등에서도 노력과 함께 현대전기차 미국 보조금 문제도 있지만 지금 다방면으로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으며 국가부채의 점진적 해결을 위해 내년 예산도 50조원 정도 줄여 편성하고 있다.이렇게 지금 윤 정권에서 보이는 사람은 한동훈 이상민 박진 장관들뿐이고 지금까지 눈에 띄는 건 이준석의 분탕질에 의한 가처분신청이 편향된 판사에 의해 인용되면서 윤 정권은 뉴스의 중심에서 더욱 멀어지며 해어나지 못하고 있는듯 보인다.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77.77%의 압도적 지지율로 이재명이 당선되었다고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그러나 권리당원은 37%만 참여하였고,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지방 권리당원의 참여율은 34% 정도이며 온라인 투표율은 19% 정도였다.이에 대해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것에 대해 “오히려 권리당원 투표율 37%를 ‘압도적 외면’으로 읽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재명을 향해 "이 대표께서는 `국민 속에서` 혁신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 약속을 지키려면 이른바 개딸 팬덤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꼬집었다.이는 역설적으로 말하면 이번 전당대회에서의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을 위한 당헌개정과 인천계양을 출마와 함께 이번 당대표 출마에 불만을 가진 당원들의 민심이 떠났으며 권리당원 63%가 이재명을 외면했다는 뜻이다.또한 당선된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를 비롯한 고민정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등 싸움꾼들로 구성된 신임 최고위원들은 29일 최고위원회 첫 회의부터 곧바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추진을 촉구하며 맹공에 나서며 싸움을 걸고 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검찰과 경찰이 계속 김건희 여사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한다면 민주당은 국민의 뜻과 법에 따라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받는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씨가 129번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검찰총장 출신이었던 대통령 부인이라고 한 번도 압수수색하지 않고 소환조사 하지 않는 세상이 공정한 세상이냐"며 특검 추진을 촉구했다.서영교 의원은 지난 2016년 7월 당무감사에서 남동생 보좌관 채용과 딸 인턴 채용, 딸 인턴 경력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서류에 적시한 행위, 보좌관에게 후원금을 받은 행위, 바바리맨 재판청탁 행위 등 그동안 제기된 관련 의혹 대부분을 "특권 남용"으로 결론 내린 적이 있는 하자가 많은데도 대통령부인의 작은 티끌만을 부각시키며 공정만을 부르짖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다. 반면 비리와 함께 수사 중인 이재명 대표는 협치와 민생을 강조하며 국민과 함께 한다는 온건주의 모드로 나오며, 당 대표와 최고위원 간 메시지 역할을 분담하는 듯한 모습이다.이재명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영수회담을 요청 드린다며 민생 앞에 여야와 정쟁이 있을 수 있겠느냐"며 "저는 윤석열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께서 성공하길 바란다. 그 성공이라는 것이 결국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다만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협하는 퇴행과 독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그럴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도 말하며 민생을 강조하며 공자가 된 듯 말했다.이재명은 당대표 수락연설에서도 정치는 강자와 동행하며 약자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강자의 횡포를 억제하고 약자를 부축해서 함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며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마지막 끝도 민생이며, 평화도, 질서도, 경제도, 환경도 민생이라며 "민생" 이란 단어를 열번이나 강조하며 약육강식 각자도생이 아니라 연대하며 공존하는 사회로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또한 지난 30일 이재명 대표를 찾아간 이진복 정무수석에게 "가능한 한 빨리,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만나면 좋겠다. 그래서 최대한 협력하는 모습을 갖자"고 윤 대통령에게 제안했다.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당이 안정되면 가까운 시일 내에 여야 당 대표님들과 좋은 자리를 만들어 모시겠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검경의 수사로 목을 죄어오는 이재명과 부인 김혜경은 법카 문제뿐만 아니고 변호사비 대납, 성남FC, 대장동, 백현동 문제뿐만 아니라 요사이 다시 붉어진 암호화폐 대북송금 문제 등 산더미 같은 비리들이 산적해 있어 당대표 당선 후 계속 윤 대통령과 요사이 당총재시절이 아니라 쓰지도 않는 영수회담(領袖會談) 제의 등 대통령과 동급에서 움직일려 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사가 이어지면 "정치보복"이라는 프레임으로 만들려고 하는 이재명 특유의 꼼수의 비리로 허물을 벗으려고 마지막 수단을 부리며 애를 쓰고 있다.이는 과거 북한에 암호화폐 ‘이더리움’ 관련 기술을 전수하는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전 성남시장이 연루돼 있다는 정황이 나타나 큰 파장이 예상된다.지난 3월24일 미국의 국영매체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북한에 이더리움 관련 기술을 전수한 혐의로 미국 뉴욕남부 연방검찰로부터 기소된 미국인 버질 그리피스가 지난 2018년 서울시장, 성남시장,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의 도움을 받아 북한에 암호화폐 기술을 전수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 법정공방 끝에 지난해 9월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 VOA에 따르면 미국 검찰은 이날 그리피스에게 징역 6년, 100만달러의 벌금을 구형했다.지난 국회에서도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한동훈 장관의 미국출장이 미국 법무장관도 못 만난 푸대접이라는 질문에 한동훈 장관은 “미국에 간 주된 목적은 FBI 국장을 만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FBI 국장을 만나 가상화폐, 한미 간 진행된 현안 등을 어떻게 공조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실용적인 답을 내서 왔다"라고 답하며 일축하기도 했다.당대표가 된 이재명의 발언을 보면 특히 "民生" 과 함께 "大同世上" 이란 용어들이 자주 나오며 약자를 위한 온건주의 모드로 나오고 있다.그는 진정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약자의 주민을 위해 어떠한 행정을 펼치고 있었는가.법인카드로 제사 장거리를 보는 정도의 돈도 없는 그는 진정 약자란 말인가.그는 어쩌면 지난날의 형수욕설과 함께 부정적 이미지를 벗으려고 애쓰고 있는 듯 느껴진다. 이러하듯 그의 언어와 바탕에 깔려있는 심성과 과거의 행적들을 보면, 모두가 공평하고 서로를 위하며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도록 돕는 이상적인 사회 구현의 목표 즉 "民生과 大同世上" 보다는 그가 보인 끝없는 거짓말들과 함께 우선 본인의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고 보자는 행동과 멀리는 극성적인 개딸들 중심인 팬덤정치로 차기 대권을 간교하게 노리는 야심찬 계획으로만 보인다.비리의 덩어리로 뭉쳐진 이재명을 검찰에서 소환장을 보내자 기다렸다는 듯 정치보복 운운하며 태풍피해로 정신없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민생이란 단어를 열번이나 외친 이재명과 민주당은 의총을 열어 그 가부를 결정한다고 법석을 떨더니 예상대로 소환에 불응해야한다는 결정과 함께 느닷없이 김건희 여사 특검을 들고 나와 딜과 함께 물타기 하려는게 작금의 야당이다.이재명의 민주당대표 당선과 함께 싸움꾼들로 구성된 최고위원들을 가진 민주당에 맞설 2024 충선을 앞둔 국민의힘의 비대위는 앞으로 있을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에 대항할 투쟁력 있고 도덕성을 가진 정직하고 강직한 카리스마가 있는 당대표 선출의 중요함이 여기에 있다.-靑松愚民 松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