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남구 이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남구 영선초등학교 후문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멈추GO 살피GO 건너 GO`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영선초등학교 선생님 및 학생 등 25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했다. 특히 영선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피켓을 들고 교통 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남구 이천동 행정복지센터 이창지 동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기본 수칙을 준수해 아이들이 안전한 이천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위원회와 학교가 협업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