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251회 봉화군의회정례회가 지난 16일 예결 특위장서 개최된 가운데 국힘 김옥란 의원의 집행부를 대상 조목조목 따지는 군정질의가 건심을 끌었다.김 의원은 농정축산과 업무보고에서 콤바인 기계는 기계자체도 고가이고 이동은 2.5톤 이상의 트럭이 필요한 만큼 운반에 대한 대책을 따졌다.또한, 시골에 3~4마지기, 1천평 내외로 짖는 농가는 트럭 임대 등 콤바인 사용 시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고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운영방안을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한시자금 64만원 지원 금액은 농민들이 인식 부족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한 홍보, 이해 필요성을 주문했다.전원농촌개발과 질의에서 권역센터가 숙박시설을 만들어놓고 등록까지 한 체험휴양마을은 지원하고 개인 펜션은 지원이 안된 이유를 질의했다.지금 코로나로 개인 숙박업소나 요식업은 힘들어 하는데 권역사업 자체가 운영한 업체에 운영비 등 각종 지원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한편, 봉화군 의회정례회기장 방청석에 참가한 한 인사는 김 옥란 의원의 의정질의가 실재 농업 군에 걸 맞는 의정활동이라면서 높이평가 했다.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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