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는 오는 10월 7일까지 제273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15일 오전 11시에 본회의를 열어 △제273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1차 정례회)회기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5분 자유발언(허정수 의원, 채장식 의원) 등을 처리했다.향후 일정으로는 16~22일까지 각 상임위 및 특별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9월27일부터 10월4일까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10월5일에는 대구광역시 북구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안 외 1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회의 일정으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과 5분 자유발언 등이 예정돼 있고, 10월7일 오전 11시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안건처리가 있을 예정이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지출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안 심사도 면밀히 살펴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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