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 청년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8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백암광장 주변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각종 부산물 제거, 가로변 및 배수로 쓰레기 수거,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 등을 실시해 귀성객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백암광장 만들기에 노력했다. 정원수 청년회장은 “우리가 만든 깨끗한 온정면에서 많은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백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히 쉬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국 온정면장은 “온정면 청년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로 온정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