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중구는 지난 7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부정부패 없는 세상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윤미 파인교육개발원 원장은 류규하 중구청장,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 및 신규 임용자, 승진자들에게 ‘우리와 가까운 청렴’을 주제로 올해 5월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참여자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는 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으며, 간부공무원이 중심이 돼 중구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 중구를 이루어 주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더욱 더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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