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YMCA(이사장 이동섭)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일대 해수욕장 정화활동과 두호동 지역의 주택 및 상가지역 일대를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영일대 해수욕장은 해초 등이 백사장에 밀려와 있는 것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정리작업을 하였다. 또한 두호동 지역의 주택 담장이 무너져 담장을 철거를 하는 임시조치를 하고 인근 상가지역의 독서실 등이 침수되어 많은 책과 가구들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작업을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동섭 포항YMCA 이사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내시길 바라고 많은 시민이 복구에 참여하여 빠른시간 내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오늘 작은 힘이나마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