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한가위를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을 주제로, 생필품 키트 전달 등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LH는 지난 5일~7일까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대구 중구 및 달서구 지역 소외계층과 임대 아파트 주민 등 100가구에 명절 차례음식과 생필품 키트 등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1천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 한 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야구관람’, ‘어르신 무병장수 사진촬영’, ‘여름나기 물품 전달’ 등 37차례의 활동에 317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LH 대구경북본부 사회공헌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발굴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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