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6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임업산림 직접지불사업(이하 임업직불제) 조사위원회를 열어 임업농가들의 주목을 끌었다.이날 조사위원회에서는 2022년 임업직불제 신청임가 13임가(15필지, 21.9㏊)에 대한 임업직불제 등록 적격여부 등을 중점 심사했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는 낮은 임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 직불제 유형으로 구분된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임업직불제 사업은, 산림의 다양한 공익기능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임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임가가 정당히 직불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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