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6일 평생학습관에서 강사와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생활-생물-생태 융화 학습프로그램을 열어 수강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이 프로그램은, 생활 속 생물·생태 자원을 활용해, 가치를 공유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융화 교육으로 市 평생학습원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공동 운영한다. 수강생 22명을 대상으로, 생물 다양성의 이해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11월8일까지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연계한 지역 특화형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생물자원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