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건설공제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영남보상센터와 지난 2일과 8일 양일간 조손가정을 위한 명절 장보기 지원활동을 했다.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장보기 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적십자봉사회 남구·달서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과 함께 백화점과 마트에서 아동을 위한 물품과 추석맞이 식료품을 구매하는 등 조손가정을 위한 정서적·물적 지원을 펼쳤다.건설공제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 박경태 차장은 “이번에 구매한 물품들이 조손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설공제조합은 수혜자 및 적십자봉사회와 삼각 결연을 통해 결연대상자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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