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대창양로원, 성가의 집, 들꽃마을, 성요셉 재활원에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명국 의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맞는 명절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편견없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고령군의회가 선제적으로 어려움을 찾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