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넉넉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11개소 294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세중복지촌 등 6개소를 찾아 위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방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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