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대회의실에서 최정우 부군수 주재로 ㆍㆍ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를 열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김진열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구체적인 세부실천계획 수립에 앞서 공약사항에 대한 내실있는 검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민선8기 군위군 공약사업의 군정목표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바탕으로 △행복지수 1위도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등 6대 핵심과제 86개 세부사업으로 설정했다.이에따라 실과단소별 공약사항에 대한 사업개요와 추진방향, 문제점 및 대책,향후계획 등이 보고됐다.특히 부서간 협업사항 및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공유하여 공약사업의 성과와 주민체감도 향상을 위한 효율적 방안 강구 등 심도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군은 공약사항의 실행가능성에 중점을 둬 당초 목표 이상으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검토된 사항 중 미흡한 점을 보완해 더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구상해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최적 방안을 도출하고자 세부 실천계획 수립과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여 공약사항 최종안을 확정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정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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